음료수에 대해
음료수에 함유된 트리튬 농도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음료수 수질 가이드라인에서 1리터당 10,000베크렐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0.000018밀리시버트로, 식품 중의 방사성 물질 기준인 방사성 세슘의 영향과 비교하면 약 1,000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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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PS 처리수 안에는 정화 설비로 제거할 수 없는 ‘트리튬’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있습니다. ‘수소’의 동료이자 중성자 수가 2개 많은 것.
이것이 트리튬(삼중수소)입니다. 트리튬의 대부분은 다른 수소처럼 산소와 결합하여 ‘물’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제8회 다핵종제거설비 등 처리수의 취급에 관한 소위원회 자료 - 자료 2-1
트리튬은 일반적인 수소보다 중성자가 2개 많고 원자핵이 불안정하므로 중성자 중 하나가 전자를 방출하여 양성자로 변화한 결과 헬륨이 됩니다. 이때 방출되는 전자가 방사선의 일종인 베타선입니다. 이 베타선은 공기 중에서 5mm 정도만 나아갈 수 있는 약한 에너지의 방사선입니다.
출처: 자원에너지청 웹사이트
‘방사선에 의한 건강 영향 등에 관한 통일적 기초 자료 2018년도판’(환경성)
트리튬은 우리 주변에 널리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쏟아지는 우주선에 의해 매일 새롭게 생성되며, 빗물, 하천, 수돗물 속에도 1리터당 0.1~1베크렐※1의 트리튬※2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 국내외의 원자력 시설에서도 방사선에 의해 생성되고 있습니다.
※1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
※2 WHO(세계보건기구)의 음료수 수질 가이드라인에서는 1리터당 10,000베크렐.
출처: 제2회 다핵종제거설비 등 처리수의 취급에 관한 소위원회 자료 - 자료 4
트리튬은 다른 방사성 물질과 비교하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의 에너지가 약하고 피부를 통과할 수 없어 외부 피폭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내부 피폭의 경우도 트리튬은 물처럼 체외로 배출되므로 체내에서 축적 및 농축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음료수에 대해
출처: 자원에너지청 웹사이트
‘방사선에 의한 건강 영향 등에 관한 통일적 기초 자료 2018년도판’(환경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연 유래 방사선과 인공 유래 방사선을 받고 있으며, 일본인 1인당 받는 자연방사선은 연간 2.1밀리시버트입니다.
출처:‘방사선에 의한 건강 영향 등에 관한 통일적 기초 자료 2019년도판’(환경성)
‘베크렐’은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이고, ‘시버트’는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베크렐의 값이 동일해도 방사성 물질의 종류나 방사선을 받는 부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지고 시버트의 값도 바뀝니다.
출처: 자원에너지청 웹사이트
AALPS 처리수 안에는 정화 설비로 제거할 수 없는 ‘트리튬’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있습니다. ‘수소’의 동료이자 중성자 수가 2개 많은 것.
이것이 트리튬(삼중수소)입니다. 트리튬의 대부분은 다른 수소처럼 산소와 결합하여 ‘물’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제8회 다핵종제거설비 등 처리수의 취급에 관한 소위원회 자료 - 자료 2-1
트리튬은 일반적인 수소보다 중성자가 2개 많고 원자핵이 불안정하므로 중성자 중 하나가 전자를 방출하여 양성자로 변화한 결과 헬륨이 됩니다. 이때 방출되는 전자가 방사선의 일종인 베타선입니다. 이 베타선은 공기 중에서 5mm 정도만 나아갈 수 있는 약한 에너지의 방사선입니다.
출처: 자원에너지청 웹사이트
‘방사선에 의한 건강 영향 등에 관한 통일적 기초 자료 2018년도판’(환경성)
트리튬은 우리 주변에 널리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쏟아지는 우주선에 의해 매일 새롭게 생성되며, 빗물, 하천, 수돗물 속에도 1리터당 0.1~1베크렐※1의 트리튬※2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본 국내외의 원자력 시설에서도 방사선에 의해 생성되고 있습니다.
※1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
※2 WHO(세계보건기구)의 음료수 수질 가이드라인에서는 1리터당 10,000베크렐.
출처: 제2회 다핵종제거설비 등 처리수의 취급에 관한 소위원회 자료 - 자료 4
트리튬은 다른 방사성 물질과 비교하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의 에너지가 약하고 피부를 통과할 수 없어 외부 피폭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내부 피폭의 경우도 트리튬은 물처럼 체외로 배출되므로 체내에서 축적 및 농축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자원에너지청 웹사이트
‘방사선에 의한 건강 영향 등에 관한 통일적 기초 자료 2018년도판’(환경성)
트리튬이 방출하는 방사선은 약한 베타선이므로 직접 측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방사선이 닿으면 미약하게 발광하는 약품(신틸레이터)을 첨가해
그 빛의 양을 측정하는 특별한 분석 방법으로 농도를 확인합니다
시료 준비
분석원은 시료가 들어간 용기의 QR코드를 읽어 각종 정보시스템에 등록.
불순물 분해
시료에 시약(과산화 나트륨과 과망간산 칼륨)을 첨가하여 불순물을 분해.
불순물 제거
증류 과정을 통해 측정에 방해가 되는 불순물을 제거.
시약 첨가
방사선이 닿으면 빛을 내는 시약(신틸레이터)을 증류수에 첨가. 그 후 하루 동안 어두운 곳에서 보관.
농도 측정
측정 장치에 시료를 세팅. 3개의 검출기로 빛의 양을 포착하여 트리튬 농도로 환산.
물고기의 트리튬 분석 방법에 있어서는 전처리 등의 공정이 추가되므로 약 1개월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분석 결과 확인
분석 결과는 자동 수집 후 그래프화.
ALPS 처리수에 대해 실용화 수준에 도달한 트리튬 분리 기술은 현 시점에서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트리튬 분리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조사의 실시와 제안을 받아들이고 제삼자를 영입한 새로운 계획안을 수립하여 현실적으로 실용 가능한 기술임이 확인된 경우는 적극적으로 검증을 추진한 후 도입하고자 합니다.
모집 시작: 2023년 1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다핵종제거설비 등으로 정화 처리한 물에서 트리튬을 분리하는 기술’
【주의환기】
삼중수소 분리 기술 공모에 관한 주의 환기
'다핵종제거설비 등으로 정화 처리한 물에서 삼중수소를 분리하는 기술'의 공모와 관련하여 채택되었다는 허위 정보와 함께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도쿄전력 그룹 계열사 및 제3자 기관인 미쓰비시 종합연구소 그룹 계열사, 또한 관련 정부기관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음료수에 함유된 트리튬 농도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음료수 수질 가이드라인에서 1리터당 10,000베크렐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0.000018밀리시버트로, 식품 중의 방사성 물질 기준인 방사성 세슘의 영향과 비교하면 약 1,000분의 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