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사육시험

목적

방출한 물의 안전성을 '가시적인 형태'로 보여줍니다.

ALPS 처리수의 해양 방출 설비 설계나 운용 관리에 있어서, 확실하게 안전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해양 생물의 사육 시험을 통해서 방출한 물의 안전성을 ‘가시적인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편견에 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억제합니다.

사육 상황 공개

해양생물에 악영향이 없음을 실제로 가시적인 형태로 보여드리기 위해 아래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육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사육 상황은 여기 (WEB 페이지) (일본어판)
매일 매일의 사육 상황은 여기 (X)
사육시험 월간 보고는 여기(일본어판)

사육 상황 결과

광어 체내 트리튬 농도 측정 결과와 고찰

자유수형 삼중수소(FWT): 생물의 체내에서 물 형태로 존재하는 삼중수소

유기결합형 삼중수소(OBT): 생물의 체내에서 탄소 등의 분자에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삼중수소

측정결과를 그래프화할 시에 검출한계치 미만 및 불순물의 혼입이 의심되는 데이터는 제외함
이와 같은 분석 결과가 이하의 문헌에서 보고되어 있음.
(公財) 環境科学技術研究所「平成21年度陸・水圏生態系炭素等移行実験調査報告書」

【동영상 개요】

광어 체내의 트리튬 농도는
광어를 사육하고 있는 해수(ALPS 처리수를 섞은 해수)의
트리튬 농도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는다.
【트리튬 취입 시험】
일정 기간 동안 사육 환경의 해수와 비슷한 농도로 유지된다.
【트리튬 흡수 시험】
그 후 통상 해수로 옮기면
시간의 경과와 함께 광어 체내의 트리튬 농도가
빠르게 내려가다.
【트리튬 배출 시험】

으로 보았을 때 광어 체내에서 트리튬이
축적 및 농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복과 해초에서도 광어와 같은 결과가 확인되었음. 현재는 광어의 OBT 농도 시험을 실시하고 있음.

사육 시험 개요

사육 시험에서는 ‘바닷물’과 ‘바닷물로 희석한 ALPS 처리수’ 양쪽의 환경에서 해양생물을 사육하여 생육 상황을 비교합니다. 또한 생체 내 트리튬 농도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평형 상태에 도달하는 것 또는 트리튬 농도가 생육 환경 보다 더 높아지지 않는 것을 확인합니다.

후쿠시마현 앞바다 근처에 서식하고 있는 광어, 전복, 해조를 사육 대상으로 선정.

사육 대상 [ALPS 처리수 해양 방출 개시 전]

어류

광어(치어) 약 800마리

조개류

전복(치패) 약 800개

해조

파래, 모자반 수 kg
방사성 물질 취급에 주의하며 폐쇄 순환식 환경에서 사육.
모든 사육 대상의 트리튬 농도등을 측정, 평가.

사육 시험에서의 환경 설정

통상
해수 통상 해수 [발전소 주변 바닷물 채취]
해양 방출 개시 전

조건１ 바닷물로 희석한 ALPS 처리수 [트리튬 농도: 리터 당 약 1,500 베크렐]

바닷물로 희석한 후의 ALPS 처리수의 트리튬 농도 운용 목표치가 리터 당 약 1,500 베크렐 미만이므로, 이에 따라 트리튬 농도를 리터 당 1,500 베크렐 미만으로 조정

ALPS 처리수는 트리튬 농도 리터 당1,500 베크렐 미만방출 상한 농도, 연간 트리튬 총량 22조 베크렐 미만을 준수하여 방출한다.
해양 방출 개시 전

조건２ 바닷물로 희석한 ALPS 처리수 [트리튬 농도 리터 당 약 30베크렐]

확산 시뮬레이션에서 방수 터널 출구 주변의 트리튬 농도가 리터 당 약 30 베크렐이므로, 이에 따라 리터 당 약 30 베크렐로 조정.
해양 방출 개시 후

조건３ 바다로 방출되는 물 [트리튬 농도 리터 당 약 1,500 베크렐]

해양 방출 개시 후에는 바다에 방출되는 물(트리튬 농도 리터 당 1,500 베크렐 미만)에서도 사육 시험을 실시할 예정.